이번에 포스팅하고자 하는 가게는 족발상회이다.
오랜만에 첫 직장에서의 동료들과 만나기 위해 방이동으로 모이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큰 형의 족발 사랑으로 족발상회에 방문하게 됬다.
방이동에 있는 족발상회의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다.
족발 상회 상세내용
족발 상회의 외관은 아래 사진과 같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니 먼저 온 친구가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우리는 반반 족발과 막국수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나니 밑반찬들이 세팅되었다
동치미, 된장국, 마늘, 쌈장, 상추, 샐러드, 새우젓이 세팅되었다.
작은 4인 테이블에 저 많은 밑반찬들을 세팅하고나니 자리가 너무 좁았다. ㅋㅋㅋㅋ
하지만 테이블이 작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반찬들이 깔리는게 좋았다 ㅋㅋㅋㅋ
소소하게 근황토크를 하던 도중 주문한 막국수가 먼저 나왔다.
막국수는 갖은 야채가 곁들여져 있다.
같이 제공된 비닐장갑을 이용해 마구 비벼주자.
다음은 반반족발이다. 반반족발은 일반 족발과 반반 족발이 섞여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족발은 맛있다. 그리고 반반족발에서 같이 나오는 매운 족발은 너무 맵지도 않고 적당히 매워서 먹기에 불편하지 않았다.
하지만 남자 3명이 먹기에 족발과 막국수는 양이 부족했다.
그래서 우리는 보쌈 큰 사이즈를 주문했다.
주문한 보쌈은 아래 모습과 같다. 같이 구경해보자.
보쌈에는 갈치젓이 같이 나오는 듯 하다. 그리고 보쌈김치가 같이 나온다. 족발에서 제공된 김치와는 맛이 다르다.
아주 맛있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양이 좀 부족하다. ㅋㅋㅋㅋㅋ
마무리 하며
오랜만에 만난 이전 직장 동료들과 같이 맛있는 보쌈과 족발을 먹어서 만족감은 아주 컸다.
하지만 족발의 양이 부족해서 보쌈까지 시키게 된게 너무 아쉽다.ㅋㅋㅋㅋㅋㅋ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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