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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찌)자

송리단길-더빛남 서보 태국음식 후기, 소주한잔 팝업스토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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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짝지와 데이트를 하며 가보려 했지만 가지 못한 가게에 대한 기록과 오늘의 일상을 남겨보려한다. ㅋㅋㅋㅋㅋ

오늘 기록할 식당들은 원래 가려했던 더빛남과 그 옆에 있던 태국음식점이다. ㅋㅋㅋ 오늘 기록을 해놓고 다음에 꼭 가리라!! ㅋㅋㅋ

그리고 추가로 풍문으로 들었던 임창정의 소주한잔을 직접 본 후기를 남겨보겠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얘기해보자.

1. 더빛남

더 빛남은 송리단길에 위치해 있다. 상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자.

더빛남은 베트남쌀국수집이다. 더 빛남의 후기를 보면 다들 너무 맛있다고 하는 후기들이 대부분이고 웨이팅이 대단하다는 얘기도 대단히 많다 ㅋㅋㅋㅋㅋ

ㅋㅋㅋ더빛남의 외관은 아래 사진과 같다.

더빛남의 외관사진
더빛남의 외관사진

그리고 ... 안타깝게도 ... 오전 대기가 마감됬네 ... 얼마나 대기가 많았으면 방문했을때가 2시인데... 이미 다 마감이 됬을까 .. ㅠㅠㅠㅠ

더빛남 점심 주문 마감안내
더빛남 점심 주문 마감안내

.... 정말 슬프지만 이번엔 포기했지만 다음엔 먹을거다.

ㅋㅋㅋㅋㅋ 자 그럼 두 번째 가게에 대해 이제 이야기 해보자


2. 서보 태국음식

앞서 말했던 더빛남에서 쌀국수를 포기하고 다음 집으로 가보고자 했다.  원래는 바로 이전에 체크해둔 오레노라멘으로 바로 가려 했다. 

오레노라멘으로 방문하고자 발걸음을 옮기던 중 특이한 간판에 태국음식점을 판매하는 식당을 발견하게 됬다.

식당의 이름은... 서보 태국음식(?)인것 같다.

음식점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오 지도에서 찾아보니 있다!! ㅋㅋㅋㅋ

음식점 이름은 서보다 ㅋㅋㅋㅋ

음식점의 외관을 보여주겠다.

서보의 간판
서보의 간판

ㅋㅋㅋㅋㅋ 특이하게도 이전에 ... 여기 전기공사를 하던 업체의 사무실이었나보다 ㅋㅋㅋ

이곳에 서보라는 태국음식점이 있다.ㅋㅋㅋㅋ

이 가게는 대사관에서 일하시는 셰프님이 대사관 근무일이 아닐때 가게를 운영하시는 것 같다ㅋㅋㅋㅋㅋ 

서보의 웨이팅 방법, 가게에 대한 소개
서보의 웨이팅 방법, 가게에 대한 소개

가게는 3-5시에 브레이크타임이라고 한다. 그리고 셰프님 혼자 운영하는 가게라고 한다.

그리고 화요일과 목요일은 대사관 출근으로 인해 가게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ㅋㅋㅋㅋㅋ

오 좀 멋진데 ?? ㅋㅋㅋ 나도 두 가지 일을하고 돈을 받고싶다 ㅋㅋㅋㅋ 많!!이!! ㅋㅋㅋ

가게의 메뉴는 2개만 있는듯 하다.

서보의 메뉴
서보의 메뉴

취급하는 메뉴는 보통 내가 생각하던 태국음식이 아니다. 족발덮밥과 새우국밥을 한다. ㅋㅋㅋ

오 여기 정말 가보고 싶네 ㅋㅋㅋㅋ

나와 내 짝지는 웨이팅을 걸어뒀는데 우리는 6번째 순서였다. 

아쉽지만 웨이팅이 올래 걸릴것 같아서 우리는 자리를 옮기려 했따. 왜 웨티팅이 오래 걸릴것 처럼 생각했냐면 쉐프님 혼자 관리하는 식당에서 얼마나 빨리 순서가 돌아올까 싶어서이다.

다음번에는 꼭 다시 방문해서 여기서 족발덮밥과 새우국밥을 먹어볼거다!!! 

우리는 아쉽지만 그래도 또 먹어보려 했던 오레노 식당으로 향했다 ㅋㅋㅋㅋㅋㅋ 오래노 식당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자. 

2023.03.04 - [먹고 살(찌)자] - 오레노라멘 송파점-송리단길 데이트 석촌호수 라멘 맛집

 

오레노라멘 송파점-송리단길 데이트 석촌호수 라멘 맛집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음식점은 송파 송리단길 오레노 라멘이다. 원래는 처음에는 송리단길의 더빛남을 방문하려 했으나 재료 소진으로 인한 빠른 브레이크타임으로 방문하지 못했다. 그래서 2

yjoos.tistory.com

 

ㅋㅋㅋㅋ 우리는 맛있게 라멘을 흡입하고 석촌호수로 산책을 하러 갔다.

석촌호수를 한 바퀴 서서히 돌며 배부른 우리의 배를 꺼트리며 터덜터덜 걸어서 롯데잠실타워로 향했다.

 

3.소주한잔 팝업스토어

 잠실타워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왠걸?? 임창정 형님의 소주한잔이라는 술을 시음회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소주한잔 팝업스토어소주한잔 팝업스토어소주한잔 팝업스토어
소주한잔 팝업스토어

팝업스토어로 가면 임창정의 소주한잔을 시음 할 수 있다. 작은 종이컵에 1/3 정도 양의 술을 따라준다ㅋㅋㅋ.

맛은 전통적인 청주의 맛이 느껴진다. 술의 도수는 23도라고 한다.

시음하는 술을 마실 때 아주 쓰지 않고 적당히 은은한 향이 나는게 전통주 느낌이 물씬난다.

혹시나 잠실타워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번 먹어보는것도 좋을 듯 싶다. 위치는 내가 대략적으로 기억에 의존해 아래 지도에 표시해봤다.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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